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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커플룩' 입고 데이트하며 '달달 케미' 뽐낸 안보현

'나 혼자 산다'에서 어머니와 달달한 서울 데이트를 한 배우 안보현의 모습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와 달달한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안보현(33)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한 데이트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손 하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한강 자전거를 타던 중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강에 있는 네온사인 문구 앞에서 팔짱을 끼고 찍은 안보현과 어머니의 사진은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보이기도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는 어머니를 서울로 초대해 나들이를 즐기는 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이날 안보현은 어머니를 위해 직접 만든 양식 코스 요리를 대접하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를 함께 걸었다.


또 그는 어머니를 모시고 한강으로 가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고, 군대 시절 이후 처음이라며 어머니에게 편지도 썼다.


다정다감한 안보현과 어머니의 모습에 박나래는 "두 분이 다니면 큰누나라고 생각하겠다"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연인으로 볼 수 있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어머니랑 데이트하는 모습 멋있어요", "어머니도 미인이시다", "달달한 엄마와 아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MBC 새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머리 좋고 수완 좋은 건설회사 과장 서도균 역을 맡아 올 하반기 시청자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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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