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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장난감'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한 여성이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에는 영국의 한 기차역에서 책을 보고 있는 한 여성의 뒷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금발머리의 한 여성이 어깨에 배낭을 멘 채 책을 읽고 있다.
얼핏 보면 그냥 평범한 여성이 기차를 기다리며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녀가 어깨에 걸친 배낭의 지퍼 사이로 정체불명의 분홍색의 물건 하나가 바깥으로 튀어 나와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행인이 이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올렸으며 이 사진은 각종 SNS상에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의 말에 따르면 이 물건은 여성의 성인용품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그외의 또다른 물건으로도 추측돼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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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