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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고 싶다는 공효진 바로 외면(?)해 버리는 '삼시세끼5' 차승원

모델 출신 연기자 박지훈이 위암 투병 중 서른두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5'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1년 MBC '최고의 사랑'에 독고진, 구애정 역으로 출연하며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를 보여준 차승원, 공효진이 9년 만에 '외딴섬'에서 만났다.


1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 3회에서는 작은 섬에 있는 '빨간 지붕 집'을 찾아온 게스트 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섬에 들어온 뒤, 물고기를 잡지 못해 구황작물로 끼니를 때웠다.


하지만 이들은 공효진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두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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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5'


차승원은 원하는 것을 다 해주겠다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공효진에게 "뭐가 먹고 싶어?"라고 물었다.


공효진은 해맑게 "치킨"이라고 답했다.


당황한 차승원은 바로 꼬리를 내리며 "그런 건 유해진에게 말해"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자신을 외면하는 차승원을 뒤로한 채 유해진에게 달려갔으나, 유해진에게도 별 소득을 얻진 못했다. 유해진은 아무것도 못 잡아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gettyimagesBank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5'


결국 똑 부러지는 공효진이 직접 나섰다.


차승원은 열심히 일하는 공효진 곁에 가서 수다를 떨며 이색 케미를 뽐냈다.


오랜만에 만난 차승원과 공효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시청자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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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5'


Naver TV '삼시세끼 어촌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