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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50위권' 들고 펑펑 울었다는 에이프릴 멤버들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50위권 안에 들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 V LIV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자신들의 신곡이 음원차트 50위권에 들어 감격했다고 전했다.


최근 이나은은 생일을 맞아 V LIVE를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도중 지난달 22일 발매해 차트인에 성공한 신곡 'LALALILALA'를 언급했다.


이나은은 "이번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게 많았다"라며 "지금 한 음원사이트에서 저희 'LALALILALA'가 50위권에 있더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노래 성과가 저희가 6년 만에 이룬 최고 기록이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차트를 맨날 맨날 확인한다. 처음에는 꿈같았는데, 지금은 정말 진짜 너무 고맙다"라고 재차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V LIVE


이나은은 "진짜 너무 기뻐서 멤버들이랑 다 울었다. 왜 우는지, 어떤 의미의 눈물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한 명이 우니까 다 따라 울었다. (우리가) 아가들 같아서 너무 귀여웠다"라고 웃어 보였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LALALILALA'가 차트인에 성공하자 처음에는 믿지 못했다고 했다.


멤버들은 "끝에부터 차트를 확인해보곤 하는데 이름이 없어서 없나 보다 했다. 그런데 위로 갔는데 저희 이름이 있어서 잘못 본 줄 알았다. 그러고 계속 다시 확인하고, 또 확인했던 것 같다"라고 차트인의 기쁨에 대해 말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지난달 밤과 별, 사랑과 꿈을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느낌과 다이내믹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 'LALALILALA'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실시간 음원차트 멜론에서 차트 50위권 안으로 진입하는 등 '대세돌'로 거듭났다.


인사이트 V LIVE


인사이트YouTube 'MBCkpop'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플레이리스트


YouTube '에이프릴 저장소 [April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