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녔는데 학원서 코로나19 감염된 인천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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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까지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클럽과는 전혀 관계가 없고 평소 마스크를 잘 착용했던 수험생도 이태원 클럽에서부터 시작된 코로나19에 전염됐다.


13일 인천시 미추홀구는 관내 1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구에 따르면 A씨는 19세 여성이다. 미추홀구 15번째 확진자인 학원 강사 B씨로부터 강의를 수강하다가 전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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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동선을 살펴보면 그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가는 곳마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다.


6일 학원에서 강의 수강 중 B씨에게서 전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이때도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했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다.


한편 해당 학생에게 전염시킨 B씨는 학원 강사인 사실을 방역 당국에 숨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현재까지 8명의 추가 확진자가 생겼다.


인사이트미추홀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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