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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만에 무려 '14kg' 빼고 뱃살 쏙 들어간 샘 해밍턴 근황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14kg 감량에 성공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폭풍 다이어트를 하고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한 다이어트 업체는 샘 해밍턴이 4주 만에 14kg를 감량하며 현재도 건강한 다이어트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체중 감량에 도전한 샘 해밍턴은 한 달여 만에 120kg에서 106kg까지 감량하며 몸무게 두 자릿수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후로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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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쥬비스


살을 쏙 뺀 샘 해밍턴은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홀쭉해진 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은 한 달 만에 내장지방이 204.6cm²에서 167.2cm²로 37.4cm²나 빠지고, 복부 둘레도 129.1cm에서 117.8cm로 11.3cm나 줄었으며, 건강지수는 58에서 88로 모든 데이터가 다 좋아지고 있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육아를 하다 보니 체중이 늘게 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됐다"라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폭풍감량의 이유를 전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 된 샘 해밍턴은 "항상 다이어트는 너무 어렵고 힘들었는데 나도 내가 한 달 만에 14kg을 빼는 걸 보고 놀랐다"라며 앞으로 40kg 감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샘 해밍턴은 "지금 나오는 방송은 4주 전에 녹화한 방송이라 현재 모습이 아니다"라며 "14kg 감량한 지금 모습은 아마 3~4주 뒤 방송에 나올 것 같다. 방송 모습과 달라도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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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