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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 좋아하는 여자들이 없다는 '완벽남' 조정석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6가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조정석의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다.

인사이트Instagram 'jojungsu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본업인 연기부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까지 자랑하며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 시대 최고의 '매력쟁이'로 통하는 조정석이다.


배우 조정석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며 평범한 듯 특별한 의사이자 '현실 오빠' 이익준으로 분해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조정석은 그가 표현하는 극 중 캐릭터의 매력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도 '아내 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차세대 사랑꾼'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으로 여심을 홀리고 있는 조정석의 매력 포인트 6가지를 소개한다.


1. 섹시함과 귀여움이 다 있는 훈훈한 비주얼


인사이트Instagram 'jojungsuk'


인사이트문화창고


조정석은 올해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조정석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자기만의 느낌으로 소화시킨다.


날렵한 턱 선에 높은 콧대는 '남신' 자태를 뽐내 여심을 홀리는 중이다.


2. '귀르가즘' 유발하는 꿀 보이스


인사이트Instagram 'jojungsuk'


인사이트잼엔터테인먼트


조정석은 정극 연기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는 만큼 '명품 보이스'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가수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감미롭게 열창하며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조정석의 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단번에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고 여심을 설레게 했다.


3. 모든 역할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무결점 연기력


인사이트영화 '건축학개론'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은 매 작품마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배우로 유명하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맞춤옷을 입은 듯 유머 넘치고 사려 깊은 이익준으로 분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실제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른바 '생활연기의 달인'이라고 불리는 조정석은 때로는 산뜻하게 때로는 묵직하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4. 항상 '아내 바보'인 사랑꾼


인사이트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Instagram 'jojungsuk'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정석은 '2019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아내 거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당시 조정석은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일도 바쁘고 연말 콘서트 때문에 힘든데 끝까지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에게 고맙다"라며 "우리 아내 지연(거미)아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혀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다.


5. 춤도 잘 추는 '방화동 최고의 춤꾼'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아는 형님'


조정석의 깜짝 춤 실력은 그가 출연한 여러 작품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개된 바 있다.


특히 조정석은 JTBC '아는 형님'에서 90년대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방화동 최고의 춤꾼'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그의 춤선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6. 몸에 배어있는 자상함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ojungsuk'


조정석과 함께 작품을 한 여배우들은 모두 입을 모아 그의 자상함을 칭찬했다.


영화 '엑시트'로 함께 호흡한 가수 겸 배우 윤아는 제작보고회 당시 "주변에서 오빠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듣던 대로다"라며 "배려가 엄청 나다"라고 칭찬했다.


영화 '형'을 통해 조정석과 호흡한 배우 박신혜 또한 "이 분은 현실에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자상하고, 다정다감하다"라고 극찬했고,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연인 호흡을 한 박보영도 프로그램 기자간담회를 통해 "조정석 선배는 '츤데레'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