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가게 문 닫고 직원들 월급 줄 돈 없어 '은행 대출' 받았다는 홍석천

인사이트채널A '아이콘택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이태원 상권의 상황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이태원의 식당을 폐업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울면서 정리를 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회사에 전화해서 직원들 월급 줄 돈은 있나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 물어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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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월말에 정말 힘들다. (직원들) 월급 줄 돈이 없어서 은행에서 융자를 받았다. 마이너스 통장이었다"고 직원을 향한 책임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홍석천은 들어오는 방송 프로그램마다 출연을 해야 했고 작은 행사라도 반드시 가야 했다며 조금씩 돈을 아껴 월말에 가게를 위해 써야 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자는 시간이 3~4시간이라는 홍석천은 부족한 수면 시간을 이동 시간 중 차 안에서 30~40분 정도로 보충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홍석천은 "5~6년 전부터 갑상선에 병이 있다"며 "항상 말을 해야 하니 기관지가 안 좋다. 여기저기 많이 아프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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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는 이유에 대해 그는 "가족들이 있다. 내가 책임을 지겠다고 결정했다. 책임져야 한다는 중압감이 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200여 명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내건 외식 브랜드를 백화점에 입점시킬 정도로 잘나가는 외식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양한 상황 변화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현재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은 단 한 곳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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