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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양세종 오늘(12일) '현역 입대'한다

배우 양세종이 바로 오늘(12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양세종이 바로 오늘(12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양세종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힘든 현 시국을 감안해 양세종은 정확한 입대 시간과 장소를 모두 비공개로 했다.


따라서 오늘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goodpeopleent'


인사이트굳피플


지난 2016년 데뷔한 양세종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일약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양세종은 주연급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올 초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우정을 과시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양세종의 군입대 소식에 팬들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기다릴게요", "힘내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