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역대급 폭염' 대비하려면 꼭 장만해야 하는 '심플+시원' 여름 샌들 5종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날이 따뜻해지면서 슬슬 걱정되는 것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답답한 운동화 속에 갇혀 땀과 더위로 오만상을 쓰고 있는 내 발이다.

벌써부터 발 냄새를 폴폴 풍기며 시위를 벌이는 내 발을 구해줄 아이템이 시급하다.

올여름, 심플하면서도 시원해 내 발을 더위에서 구하는 것은 물론 패션 센스까지 잡아주는 여름 샌들 5종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슬슬 준비해 훅 찾아오는 더위에 늦지 않게 대비해 보자.

1. 닥터마틴 그리폰 블랙 샌들(Griphonsandal)

Instagram 'drmartens_japan'

첼시 부츠로 유명한 신발 브랜드 닥터마틴은 여름용 샌들도 판매하고 있다.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신기 좋다.

2. 테바 오리지날 도라도(Originaldorado)

Instagram 'tevajapan'

가볍고 심플해 여름에 신기 딱 좋은 테바의 샌들이다.

그중에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인 오리지날 도라도는 여름옷과도 무난하게 잘 어우러진다.

3. 뉴발란스 카라반 샌들(Caravansandal)

Instagram 'travis1005'

재질이 좋아 오랫동안 신기 좋다. 시원한 소재는 땀이 차는 것을 막아줘 기능성을 더했다.

심플한 디자인은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4. 츄바스코 아즈텍 샌들(Aztecsandal)

Instagram 'chubasco_company'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츄바스코의 아즈텍 샌들.

특유의 뜨개 무늬는 단조로운 패션에 포인트가 되고 개성을 살리기 좋다.

5. 나이키 탄준 샌들 블랙(Tanjunsandal)

Instagram 'dj.yuji'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나이키의 탄준 샌들은 간단한 집 앞 외출부터 나들이를 떠날 때 신기 좋다.

고무줄로 발을 고정해 신고 벗기가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