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공부 안 하고 딴짓할까 봐 방에 'CCTV 설치' 고민 중이라는 엄마

인사이트MBC '공부가 머니?'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공부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는 딸 때문에 CCTV 설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한 MBC '공부가 머니?'에서 김경화는 두 딸, 중학교 3학년 박서연과 초등학교 6학년 박서진을 공개했다.


이날 김경화는 수시로 변하는 입시전형 때문에 어떻게 교육을 하고 준비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의 걱정과는 달리 두 딸은 우수한 성적에, 아침마다 하루 계획표를 세워 엄마에게 검사를 받는 등 전형적인 우등생의 면모를 선보여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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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경화는 "진짜 서진이 때문에 집에 CCTV를 달까 생각한다"며 공부 시간에 다른 행동을 하는 막내를 걱정했다.


김경화의 말에 고등학교 교사 곽동훈은 "절대 안 된다"며 극구 말렸고, 김경화는 "문득문득 (고민)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김경화의 걱정은 이내 현실로 다가왔다. 


계획표에 맞춰 하루가 흘러가던 중 운동을 마친 김경화는 스케줄 때문에 집을 나서며 딸들에게 공부를 하고 있으라고 신신당부했다.


엄마의 부재 속에 박서진은 공부를 하다 궁금증이 생겼는지 언니 박서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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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박서연은 동생의 공부를 위해 툴툴대면서도 가르쳐줬다. 하지만 펜을 빌리려는 동생의 부탁은 단칼에 거절해 웃음보를 건드렸다.


결국 펜을 빌리지 못하고 소득 없이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박서진은 갑자기 서재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박서진은 휴대전화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때마침 김경화가 외출을 나갔다 돌아오자 박서진은 모른 척 서재에서 나와 반갑게 엄마를 맞이했다.


이런 모습을 처음 본 김경화는 딸의 행동에 경악해 웃음보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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