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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36살' 황정음 최근 근황

'쌍갑포차'의 황정음이 새 스틸 사진에서 한복을 갖춰 입고 팔색조 매력을 뽐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사이트JTBC '쌍갑포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새 드라마 '쌍갑포차'가 주연 배우 황정음의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근 JTBC '쌍갑포차' 측은 촬영장 속 황정음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쌍갑포차'에서 황정음은 삶이 고달픈 손님들의 사연을 듣고 꿈속 세상에서 한풀이를 해주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님 월주를 연기한다.


'쌍갑포차'는 지난 2018년 SBS '훈남정음' 이후 황정음의 2년 만에 복귀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쌍갑포차'


공개된 스틸 사진은 황정음은 특별하고 신선한 변신을 고스란히 담았다.


황정음은 아치형 눈썹과 레드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 가르마와 비녀 등 개성이 담긴 디테일로 원작 웹툰과 높은 싱크로율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철릭 원피스에 가디건, 저고리에 짧은 허리 치마 등으로 포차 이모 월주님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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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JTBC '쌍갑포차'


본 방송을 앞두고 황정음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월주를 표현하는 게 재밌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쌍갑포차'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황정음은 "월주는 완벽한 외모에 까칠하고 자기중심적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속이 따뜻한 여러 가지 매력을 가진 캐릭터"라며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에 애정을 드러냈다.


황정음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JTBC '쌍갑포차'는 오는 20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