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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쓴게 뒤로 벗겨진 줄"···날 더워졌다며 '앞머리' 엄청 짧게 자른 벤틀리 근황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깜찍한 일상으로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8일 벤틀리 공식 SNS 채널에는 벤틀리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아이스크림과 바나나를 먹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가발을 썼다가 뒤로 살짝 벗겨진 듯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벤틀리는 존재만으로 범접할 수 없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일부 팬들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추성훈의 딸 추사랑 앞머리를 재현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평소 '먹틀리'라는 별명을 지닌 벤틀리는 깜찍한 외모만큼이나 귀엽게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설렘을 안겼다.


벤틀리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나나 껍질을 벗긴 채 한 입 가득 바나나를 욱여넣어 웃음보를 건드렸다.


이어 멜론 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벤틀리는 맛이 마음에 들었는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입을 앙다물어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그러더니 벤틀리는 인상을 팍 쓰고 힘차게 아이스크림을 빨아들여 폭소를 일으켰다.


조그만 손으로 자기 얼굴만 한 아이스크림을 먹는 벤틀리의 모습은 또 한 번 보는 이의 심장을 거세게 두드렸다.


한편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