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진 씨~!"···어제자 '삼시세끼5' 게스트로 등장해 러블리 매력 뽐낸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 어촌편5’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를 찾아 차승원과 재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선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본격적인 섬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은 죽굴도로 들어가기 위해 배를 탔다.
그는 제작진에게 "어제 저녁에 뭐 맛있는 거 드셨냐"라고 물으며 남다른 친화력을 선보였다.
나영석 PD가 감자와 고구마를 먹었다고 말하자 공효진은 "그게 끝이냐"며 웃었다.
공효진은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좋으니까"라며 "멋있게 패셔니스타처럼 등장해야지"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첫 손님이 등장하자 몰래 옆집으로 피했다.
숙소에 도착한 공효진은 "딱 보니까 감자밖에 없네? 집 귀엽다"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는 "선배님들, 독고진 씨"라고 외치며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았다.
마침내 차승원은 공효진 앞에 나타나 "왜 왔어? 너 왜 왔니?"라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기쁨의 인사를 나눴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줬던 공효진과 차승원의 반가운 재회를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