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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한 전소민, '런닝맨' 복귀한다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전소민이 한 달 만에 '런닝맨'에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건강 문제로 휴식 중인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복귀한다.


8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전소민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같이 알렸다.


오는 12일 SBS '런닝맨'을 시작으로 전소민은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전소민은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난조를 보인 후 건강 상의 문제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킹콩 by 스타쉽


킹콩 by 스타쉽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광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4년 MBC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MBC '오로라 공주', 드라맥스 '1%의 어떤 것',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2017년부터 SBS '런닝맨'에 합류했다.


'런닝맨'에서 그는 친근하고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선보였다.


한 달 만에 '런닝맨'에 돌아오는 전소민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길지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