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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똑같이 닮아 실검 '1위' 찍은 민서 보고 세상 흐뭇해 한 박명수

박명수가 최근 화제를 모은 딸 민서의 한국무용 영상을 언급하면서 무용학도로 키울 뜻이 있음을 밝혔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박명수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딸 민서의 장래를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남승민과 정동원이 짜파구리를 끓여 먹는 모습이 펼쳐졌다.


박명수는 이를 보고 "우리 아이도 라면은 잘 끓인다"고 민서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지난주에 민서가 검색어 1위를 했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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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쑥스러워 하면서도 박명수는 "우리 아이가 한국무용을 한다. 그런데 좋은 기회를 주셔가지고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했는데, 그게 생방송으로 방송이 됐다"고 설명했다.


주변에서는 "영상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 "무용학도로 키워도 될 것 같다"라고 칭찬이 이어졌고 박명수 또한 "그럼요"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앞서 올해 13살이 된 민서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무용 공연을 펼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면서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민서는 박명수는 물론이고 엄마 한수민을 쏙 빼닮은 미모와 넘치는 끼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에도 박명수는 "딸이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초등학생이지만 콩쿠르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우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뿌듯해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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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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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


※ 관련 영상은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