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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밤 라스서 '페미니스트X비혼주의' 이유 밝히는 핫펠트

최근 솔로 정규 앨범 '1719'를 발매한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 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솔로 정규 앨범 '1719'를 발매한 핫펠트. 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6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계 은퇴를 앞둔 표창원과 농구선수 전태풍, 가수 핫펠트, 개그맨 김경진이 출연한다.


이날 핫펠트는 새 앨범 '1719'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독특한 구성을 자랑하는 이번 앨범은 동명의 책 형태로 발매됐다. 핫펠트는 '1719'를 위해 뮤직비디오만 5편을 찍을 만큼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


그런가 하면 핫펠트는 기억력이 안 좋아 겪은 '웃픈' 일화를 고백해 폭소를 자아낼 계획이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Instagram 'hatfelt'


핫펠트는 과거 만났던 사람을 늘 초면으로 착각해 곤란함을 겪었다고 한다.


또 그는 '페미니스트', '비혼주의자'를 선언했던 것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핫펠트는 구설수에 오를 줄 알았다고 얘기하며, 페미니스트와 비혼주의자를 선언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과거 핫펠트는 한 인터뷰에서 "'페미니스트'란 말에 안 좋은 시선을 가진 분들은 이 단어에 어떤 특정 집단의 말과 의미를 추가해 저를 대입시켜서 바라보는 것 같다. 저는 페미니스트이고 스스로 창피하고 숨겨야 할 일,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가 페미니스트인 게 싫으신 분들은 욕을 하셔도 된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에서 솔로 전향에 성공한 핫펠트의 다양한 이야기는 금일 오후 방영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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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tfe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