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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찍느라 고생하는 한혜진 힘내라고 '커피차' 선물한 '쏘스윗 남편' 기성용

축구선수 기성용이 드라마 '외출' 촬영에 한창인 아내 한혜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위해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5일 배우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전혀 몰랐었는데 외출 촬영 중에 정말 감동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기성용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기성용은 커피차에 "아내는 '외출' 중"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


여기서 기성용이 언급한 '외출'은 tvN의 가정의 달 특집극으로 최근 한혜진이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또 한혜진은 형부이자 배부인 김강우가 보낸 커피차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강우는 커피차를 선물하며 "아름다운 한혜진 배우님과 '외출'의 성공적 촬영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을 보냈다.


아내를 위해 깜짝 선물을 한 기성용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너무 보기 좋다", "사랑꾼 부부", "기성용이 은근 스윗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국내 사회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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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underhiswings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