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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나 눈물 난다"···한혜진 오열 연기로 시청자 울리는 가족극 '외출'

2년 만에 돌아오는 한혜진의 복귀작 '외출'이 첫 방송 전부터 배우들의 애절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인사이트tvN '외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배우 한혜진의 복귀작 '외출'이 드디어 오늘(4일) 베일을 벗는다.


4일 첫 방송하는 tvN '외출'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한정은(한혜진 분)과 가족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혜진이 '외출'을 통해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이러한 기대감을 더욱 충족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외출'


예고편은 평범한 삶을 꿈꾸는 워킹맘 한혜진의 모습을 시작으로 세 가족의 행복에 예고 없이 불행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워킹맘 한정은을 지원하고 손녀를 키우기 위해 서울에 온 친정 엄마 최순옥(김미경 분)과 한정은의 급변하는 분위기는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한정은과 최순옥, 한정은의 남편 이우철(김태훈 분)의 소용돌이치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을 쫓는 과정은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한혜진은 특히 온화한 미소에서부터 뜨거운 오열까지 입체적인 감정의 변화를 구현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외출'


예고편에서도 한혜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마주하게 된 한정은의 변화와 감정의 진폭을 담아낸 섬세한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전했다.


한편 '외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tvN이 선보이는 특집극이다.


엄마와 딸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외출'은 4일과 오는 5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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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외출'


Naver TV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