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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리더 수호, 다음주에 '군입대'해 국방의 의무 수행한다

엑소의 리더 수호가 멤버 중 3번째로 오는 14일 군에 입대해 팬들 곁은 잠시 떠나게 됐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 수호가 오는 14일 군에 입대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


4일 수호는 공식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오는 14일 군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발표했다. 


수호는 "제가 곧 5월 14일 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 시간 동안 우리 엑소엘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매일 저를 생각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듀엣가요제'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엑소 멤버의 군 입대는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수호가 세 번째다.


1991년생으로 30살인 수호는 올해 안에 반드시 군대에 가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2012년 수호는 엑소 멤버로 데뷔해 '마마(MAMA)',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수호는 리더로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근 수호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사랑, 하자'는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를 휩쓸었고 수호는 여전한 클래스의 인기를 증명했다.


당분간 팬들 곁을 떠나는 수호가 제대 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