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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년 2개월 공백기 깨고 역대급 앨범으로 컴백한다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1년 2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깨고 드디어 오는 6월 컴백한다.


인사이트우리은행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가 드디어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에 돌아온다.


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6월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블랙핑크는 현재 신곡 녹음 작업을 끝마친 상태며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앨범 발매 마지막 단계인 뮤직비디오 촬영이 5월 중 이뤄져 블랙핑크는 늦어도 6월 중순에는 컴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트YouTube 'BLACKPINK'


인사이트오렌즈


이날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블랙핑크가 6월 컴백 예정이다. 정확한 발표 날짜가 나오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1년 2개월 만이다.


지난해 4월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를 발매하며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또한 최근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6집 앨범 '크로마티카'(Chromatica) 10번째 트랙 '사워 캔디'(Sour Cand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는 지난달 스테이'(STA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하면서 그동안 발매한 모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블랙핑크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컴백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