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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사귀고 싶다"며 정신 놓고 '구애 춤' 추는 고은아

미르의 누나 고은아가 유튜브에서 한밤 중에 잠옷을 입고 누구도 감당하기 힘든 텐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고은아가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로 누리꾼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일 미르의 유튜브 채널 '미르방- MIRBANG'에는 '밤에만 출몰하는 괴생명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미르는 "지금 시간은 밤 12시 22분"이라며 "가장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라고 고은아를 소개했다.


잠옷을 입은 고은아는 바지에 양손을 넣는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고은아는 이마가 가렵다며 손을 바지 밑단으로 빼고 고개를 숙여 이마를 긁는 진귀한 광경을 선사했다.


미르가 술을 안 마셨는데도 왜 이렇게 신이 났냐고 하자 고은아는 "난 밤이 좋아"라고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뽐냈다.


그러면서도 고은아는 "남자친구 사귀고 싶어. 외로워서 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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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또한 무지개빛 네일 아트를 자랑하던 고은아는 "오늘 혼자 네일아트 했다"며 계란 프라이가 그려진 엄지 발가락을 들어 보였다.


이후에도 고은아는 "난 밤이 좋다"며 "내 별명이 야생화다. 밤에 피는 꽃"이라고 들에 피는 꽃을 의미하는 야생화를 자신에 비유했다.


영상을 찍으면서 미르는 "영상을 너무 막 찍었다고 뭐라 할 수도 있는데 제가 보는 고은아를 이렇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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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미르에게 밥 먹으라며 인사를 건넨 고은아는 강아지를 품에 껴안고 다시 등장했다.


고은아는 강아지에 뽀뽀를 퍼부으며 자신의 텐션을 쏟아냈고 미르는 "강아지가 SOS 보내는 눈빛은 처음 본다"고 폭소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긴 몸 개그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고은아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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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미르방- MIRBANG'


YouTube '미르방- MIR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