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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주인이 죽을 때 상속해줘 '재산 4200억원' 있는 '재벌' 멍멍이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등장한 억만장자 강아지 '군터 4세'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등장한 억만장자 동물 군터 4세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전 세계의 억만장자 동물이 소개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한 동물은 독일셰퍼드 '군터 4세'였다.


1992년 독일의 카를로타 리벤슈타인 백작부인은 자신의 강아지 군터 3세에게 약 8,000만 달러(한화 약 989억 원)를 상속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재산 관리인들의 성공적인 투자로 군터 3세의 재산은 약 5배 늘어난 3억 7,500만 달러(한화 약 4,200억 원)가 됐다.


이후 군터 3세가 사망하며 그의 유일한 자식인 군터 4세에게 모든 재산이 상속됐다.


현재 이탈리아 고급 별장에 사는 군터 4세는 고급 리무진을 타고 다니며 1년 365일 집사와 가정부의 보살핌 아래 화려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XtvN '프리한19'


군터 4세는 지난 2000년 마돈나 마이애미 별장을 약 84억 원에 매입하는가 하면 경매에 나온 화이트 트러플 버섯을 약 12억 원에 구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이다",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XtvN '프리한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