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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빵 안에 두툼한 돈까스 통째로 들어간 홍루이젠 신상 샌드위치 '통까스'

홍루이젠이 바삭한 식빵에 두툼한 돈까스를 쏙 집어넣은 신상 샌드위치 '통까스'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ungruichen_yeonnam'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밥을 먹자니 그렇게 배고프지는 않고 그렇다고 굶자니 좀 애매하다면 간식으로도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샌드위치가 딱이다.


차게 먹어도 맛있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어도 맛있는 샌드위치는 언제 먹어도 옳다.


하지만 방금 갓 구워낸 뜨끈한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만큼 맛있는 건 없을 것이다.


지난 17일 홍루이젠에서 갓 구워서 더 맛있고 든든한 샌드위치라는 뜻을 가진 신제품 '갓군샌'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ungruichen_yeonnam'


갓군샌에는 총 3가지 메뉴가 있다. 그중에서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은 메뉴는 바로 '통까스'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통으로 된 돈까스가 샌드위치 속에 들어가 있다.


압도적 크기의 돈까스를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고기 축제가 벌어진다.


두툼한 통등심까스에는 매콤달콤한 특제소스가 뿌려져 있다.


통까스의 비주얼은 카츠샌드를 연상케 한다. 카츠샌드가 알싸한 와사비 맛이 특징이라면 통까스는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이 매콤한 소스가 포인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ub_beauty_j'


홍루이젠은 통까스와 함께 체다, 모짜렐라 치즈가 무려 3단으로 들어간 '트리플치즈 샌드위치'와 고소한 버터와 한국인이 사랑하는 마늘이 듬뿍 들어간 '갈릭버터 샌드위치'도 선보였다.


샌드위치는 가벼운 간식이지만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주문 즉시 구워준다면 그 든든함이 배가 된다.


밥을 먹기는 애매한 시간에 어딘가 출출하다면 허기를 따스하게 달랠 샌드위치가 좋은 선택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인사이트Instagram 'ttomeokye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