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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으로 이름 바꾸고 배우 데뷔하는 치타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

래퍼 치타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연기자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SBS 파워 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치타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그가 배우로 변신한 소회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로 뭉친 배우 조민수와 래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미의 관심사'로 연기를 하게 된 치타는 "원래 연기할 생각이 있었냐"는 DJ 장예원 아나운서의 말에 "원래 영화 보는 걸 너무 좋아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하게 될 줄은 저도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저는 촬영 현장, 연기 모든 것이 처음이지 않나. 그런데 조민수 선배님이 선뜻 먼저 와서 '맞춰보자'라고 말해 주셨다. '편하게 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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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초미의 관심사'


그러면서 그는 "원래 영화를 보러 영화관 가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 못 가서 너무 아쉽다"라며 "집에서 열심히 보고 있다"라고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래퍼 치타의 배우 데뷔작이기도 한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다.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며 국내 대표 래퍼로 자리매김한 치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김은영으로 깜짝 변신한다.


배우로 분한 치타는 극 중 조민수의 딸이자 이태원에서 활동하는 가수 순덕 역할을 맡아 색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 조민수와 래퍼 치타에서 배우로 처음 도전하는 김은영의 색다른 조합이 기대되는 예측불허 추격전 '초미의 관심사'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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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초미의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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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hdldzlz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