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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즉석밥'만 먹어 밥 지을줄 모르는 '29살' 엑소 찬열

엑소 수호와 찬열이 캠핑을 떠나 점심을 준비하던 중 쌀 1.2kg을 밥솥에 넣어 극단적으로 푸짐한 양의 밥을 지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엑소 찬열이 수호와 함께 한 캠핑에서 밥통 가득 밥을 지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심포유 - 수호편'에서는 수호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전부터 캠핑을 가고 싶었다는 수호는 찬열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점심 식사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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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곧잘 하는 편이라 다른 요리를 어렵지 않게 했지만 문제는 밥이었다.


평소 즉석밥을 즐겨먹어 밥솥을 잘 다루지 못했던 찬열은 마트에서 사온 쌀 1.2kg을 통째로 밥솥에 털어 넣었고 수호 또한 이를 별말 없이 지켜봤다.


이후 쌀을 너무 많이 넣었다는 것을 깨달은 두 사람은 밥이 완성되자 떨리는 마음으로 밥솥을 열었다.


그 결과 밥솥에는 금방이라도 넘칠 것 같은 엄청난 양의 밥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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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수호는 폭소했고 찬열은 "가득 찼다"며 멋쩍어했다.


웃음이 절로 나는 허당미를 발산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처음 밥 지어 본 내 모습 같다", "밥통 터지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심포유 - 수호 편'은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12시에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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