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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오늘(26일) '둘째 득남'해 두 아이 아빠 됐다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방송인 장성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6일 엑스포츠뉴스는 장성규의 아내가 이날 오후 둘째를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장성규는 이로써 큰 아들 하준이에 이어 둘째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지난해 10월 장성규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둘째가 생겼다. 12주 정도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뉴스1


장성규는 이후 자신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장성규는 "라디오에서 임신 3개월이라는 청취자의 말씀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둘째 이야기를 하게 됐다. 맞다. 하준이의 동생이 생겼다"라며 행복한 심경을 덧붙이기도 했다.


'아들 바보' 면모를 자주 뽐낸 장성규의 둘째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다. 장성규는 아내가 첫사랑이라며 방송에서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여러 번 드러냈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