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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촬영 시작"···아이유와 찍는 새 영화 '드림' 대본샷 공개한 박서준

배우 박서준이 오는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드림'의 시나리오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박서준이 아이유와 함께하는 새 영화 '드림' 촬영이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대"라는 글과 함께 영화 '드림'의 시나리오 커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커버 사진에는 배역들 별로 특징이 담긴 캐리커처가 그려져 있었다.


극 중 박서준이 맡은 윤홍대 캐릭터는 '드림' 시나리오 가장 가운데 있었으며, 익살스러운 표정이 벌써부터 박서준의 연기를 기대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르티르


이를 접한 팬들은 "빨리 보고 싶다", "그림체랑 싱크로율 난리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작품이다.


이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기도 하며 '대세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의 호흡이 예고돼 촬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아직 구체적인 스토리 라인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비주얼만 봐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박서준과 아이유가 어떤 감흥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아이유는 5월부터 '드림' 촬영을 시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경동제약


인사이트사진 제공 = 지오지아


인사이트콘텐츠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