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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인 여친 챙겨주려 '동거' 시작한 유튜버 새벽 남친

유튜버 새벽과 남자친구 민건이 동거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새벽을 여는 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유튜버 새벽이 남자친구 민건과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새벽을 여는 건'에는 "이제 같이 살아요 첫 일주일 vlog"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최근 동거를 시작한 유튜버 새벽과 남자친구 민건의 정신없는 이삿날부터 이사 후 알콩달콩 하게 보내는 두 사람의 7일간의 일상이 담겼다.


새벽은 "이사하면 집에서 영상도 찍고 이것저것 다 할 거라 생각했는데 영상 찍을 시간이 없더라. 아직 집 정리가 안 된 것 같다"라고 이사 후유증에 대해 말하며 민건과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새벽을 여는 건'


이삿짐을 옮기던 날, 새벽은 민건이 청소하는 옆을 졸졸 쫓아다니며 '민건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새벽과 민건은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물건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며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짐 정리를 하고, 또 서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안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구독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구독자들은 "사소한 것 하나에도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두 분 같이 살게 된 거 너무 축하드린다", "이제 더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등의 반응으로 새벽-민건 커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앞서 새벽은 혈액 암의 일종인 림프종 판정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벽의 남자친구 민건은 투병 중인 여자친구 곁을 든든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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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새벽을 여는 건'


인사이트Instagram 'heisgun'


YouTube '새벽을 여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