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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생일 축하해♥"···35살 연하 남친과 진한 입맞춤하는 '62살' 마돈나

팝 가수 마돈나가 35세 연하 연인인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세계적인 팝 스타 마돈나가 남자친구인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한국 시간)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돈나와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진한 입맞춤을 나누며 행복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adonna'


또 다른 사진에서 마돈나는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엄청 행복해 보인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마돈나 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62세인 마돈나와 27세인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퍼졌다.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라스베이거스 거리 공연을 하다가 지난 2014년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원'의 댄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5년부터 마돈나 투어에 참여 중인 댄서이다.


또 그는 지난해 6월 마돈나가 발표한 노래 'God Control'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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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do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