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이 젖은 '반깐 머리' 하고 퇴폐미 뽐내는 새 화보 공개한 '이태원 클라쓰' 안보현

Instagram 'bohyunah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안보현이 아찔한 자태를 뽐내며 팬의 마음을 촉촉이 적셨다.

지난 24일 안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매거진 데이즈드와 진행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보현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온몸이 젖은 채 카메라 렌즈 앞에 선 그는 범접할 수 없는 퇴폐미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Instagram 'bohyunahn'

물에 젖어 몸에 촥 달라붙은 옷은 운동선수 출신인 안보현의 근육질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여심을 홀리는 몸매를 가진 그는 허공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속이 훤히 비치는 흰 셔츠를 입고 잠영을 즐기는 포즈로 뭇 여성 팬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Instagram 'bohyunahn'

이어 잔뜩 화난 등 근육이 드러나는 뒤태를 자랑한 그는 보는 이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젖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관능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짙은 설렘을 안겼다.

한편 안보현은 장근원 역을 맡아 출연한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