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투썸플레이스가 커피 및 디저트 주문 수요 증가에 힘입어 24일 단 하루 요기요에서 500원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썸은 이날 요기요 첫 주문 고객이 투썸 제품을 최소 주문 금액인 1만 2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최대 1만 15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 첫 주문 고객은 4월 한 달간 진행 중인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인 '2020 슈퍼 세일 컬렉션' 할인 쿠폰 4000원에 '투썸플레이스 전용' 첫 주문 쿠폰 7500원을 더해 총 1만 1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떠먹는 아이스박스, 카라멜 마키아또(L)' 세트(1만 2000원) 기준으로 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최근 비대면 소비 경험 확대로 투썸플레이스의 4월 일 배달 주문량은 2월 대비 약 300%로 증가했다. 주말과 오후 시간대 주문량이 많았으며, 이는 커피와 디저트를 통해 일상 속 여유를 되찾고자 하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주문 메뉴는 투썸 매장에서 내린 커피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으며, 투썸의 스테디셀러 음료 스트로베리 라떼도 인기가 높았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투썸의 인기 메뉴 떠먹는 케이크 시리즈(아이스박스·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티라미수)도 인기 순위 내 포함됐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1월 요기요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커피와 디저트 및 델리 메뉴 80여 종을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