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악마(?)다"···주호민 '대머리' 이용해 과자 넣기 게임까지 하는 이말년

Instagram 'homin_joo'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웹툰 작가 이말년과 주호민의 신박한 놀이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최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 넘은 인터넷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안에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이말년과 주호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이말년은 진지한 표정으로 과자를 던지고 있다.

Instagram 'homin_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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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이말년의 과자를 받는 주호민의 모습이었다.

주호민은 민머리 위에 면봉을 고정한 채 이말년이 던지는 원형 과자를 받고 있다.

주호민의 매끈한(?) 머리를 이용해 게임을 하는 이말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말년 진짜 악마다!", "사진 보자마자 빵 터졌다", "두 사람 너무 재미있게 산다", "탈모인 놀리지 마세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말년과 주호민은 웹툰뿐만 아니라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침착맨'

YouTube '주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