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은 순정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남신' 송강의 27번째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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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송강이 오늘(23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고 있다.

23일 여성 팬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송강이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1994년생인 송강은 지난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MBC '밥상 차리는 남자', SBS '인기가요',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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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조각 미모와 탁월한 연기력은 그가 차세대 대세 배우로 불리기 부족함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순둥'한 얼굴과 달리 송강의 태평양 어깨가 돋보이는 완벽한 피지컬은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이 같은 완벽한 자태로 지난해 송강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남자 주인공 황선오 역을 맡으며 소녀 팬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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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등 주연 배우의 활약 덕분에 '좋아하면 울리는'은 시즌 2 제작을 확정할 수 있었다.

또한 송강은 올해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주연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오늘(23일) 생일을 맞은 송강이 이처럼 엄청난 성장세를 바탕으로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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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바닐라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