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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역주행 너무 좋아 댓글 반응 계속 확인한다는 2PM

2PM 멤버들이 라이브 방송 도중 '우리집' 역주행을 언급하며 댓글 반응을 계속 확인하게 된다고 흐뭇해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2PM이 예상치 못한 '우리집' 역주행을 언급하며 기뻐했다.


지난 22일 2PM 멤버 준케이, 장우영, 닉쿤은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코로나19 사태 와중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우리집' 역주행에 대해서도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닉쿤은 "'우리집'이 최근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장우영은 "역주행이 되다 보니 댓글을 계속 보게 된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20대, 30대 분들이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오빠 10대에서 20대도 있어요'라는 반응을 봤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집' 노래가 정말 좋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우리집'을 작사, 작곡한 준케이는 "2PM의 섹시함이 돋보여 곡이 산 것 같다. 표정 등이 잘 산 것 같다"고 멤버들에게 공을 돌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2PM'


닉쿤은 "컴백을 하게 된다면 '우리집' 무대를 무조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지난 2015년 발매된 '우리집'은 이성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담은 곡이다.


멤버들이 섹시한 음색과 보디라인이 돋보여 발매 당시보다 현재 유튜브 등에서 더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인사이트YouTube '2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