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프리랜서 등 93만명에게 3개월 간 '5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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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프리랜서 등 93만 명에게 3개월간 5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5차 비상 경제 회의를 통해 "기간산업의 위기와 고용 충격에 신속히 대처하고 국민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특단대책을 결정한다"는 뜻을 설명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고용안정지원의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사각지대였던 프리랜서, 특수고용노동자, 영세사업자 등 93만명에 대해 3개월간 50만 원씩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용 안정을 위해 긴급고용안정대책에 10조 원을 별도로 투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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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업 지원에 대해서도 "기업들에 상응하는 의무도 부과하겠다"며 "고용안정이 전제돼야 기업지원이 주어지며, 임직원 보수 제한과 주주 배당 제한, 자사주 취득금지 등 도덕적해이를 막는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35조 원 규모의 추가 금융조치에 대해 문 대통령은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들의 회사채 매입을 확대하고 신용이 낮은 기업들까지 유동성 지원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연일 고점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사에서는 60%대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한길리서치는 쿠키뉴스의 의뢰를 받아 유권자 1,005명을 상대로 18일과 20일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63.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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