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우주소녀 보나 '핑크빛' 열애설···5년째 연애중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스포츠조선 측은 기현과 보나가 5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현과 보나는 주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
최근에는 기현과 보나가 친구들과 함께 커플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해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기현과 보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지내던 시절부터 사랑을 싹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1993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기현은 2015년 5월 몬스타엑스로 데뷔해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기현과 2살 차이인 1995년생 보나는 지난 2016년 2월 우주소녀로 데뷔, 팀 내에서 리드 댄서를 맡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의 열애설에 관해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