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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뱀도 한 손으로 잡았어"···4살 벤틀리에게 '라떼는 말이야' 시전한 '5살 엉아' 윌리엄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뱀 인형을 제압하며 귀여운 허세를 부려 누리꾼 눈길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귀여운 '5세 허세'를 부려 랜선 이모, 삼촌 팬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20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광고 촬영장을 찾은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벤틀리,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윌리엄은 벤틀리와 함께 젖소 인형 옷을 입고 귀여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윌리엄이 옷을 탈의한 채 뱀 인형을 잡고 허세를 부리는 장면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뽀얀 속살을 고스란히 드러낸 윌리엄은 자기 키보다 큰 뱀 인형을 잡고 머리 위로 휘둘렀다.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인형 제압에 나선 윌리엄은 남성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그러던 중 윌리엄은 "벤틀리, 나 때는 말이야! 한 손으로 뱀을 잡고!"라고 말하며 위풍당당한 면모를 뽐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하지만 벤틀리는 형에게 관심이 없는 듯 젖소 인형 옷을 입은 채 스태프와 노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뱀 제압에 나선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