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옵치' 제치고 PC방 점유율 2위 차지하며 인기 떡상한 갓겜 '서든어택'

인사이트YouTube '서든어택'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1인칭 슈팅 게임(FPS)의 원조인 '서든어택'이 무서운 기세로 역주행하며 PC방 점유율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게임 전문 리서치업체 게임트릭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서든어택은 PC방 점유율 8.04%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1위는 47.63%를 점유한 '리그 오브 레전드', 3위는 7.92%를 점유한 '배틀그라운드', 4위는 6.01%를 점유한 '오버워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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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의 경우 온라인 게임 최강자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또 다른 인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를 제쳤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지난 2005년에 등장한 게임이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게임들을 이기고 아직 최상위권에 머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는 총격전을 기반으로 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보이지 않는 경쟁을 펼쳐왔다.


원래 서든어택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점유율 10%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PC방 순위 1위를 지킬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주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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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며 경쟁에서 버텨내 지금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서든어택은 앞서 언급한 두 게임과 각축전을 벌이면서 2, 3, 4위에 번갈아 가며 안착했다.


유저들은 서든어택의 인기 비결로 저사양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모드가 업데이트된다는 점 등을 꼽는다.


고전과 현대적 감성이 접목된 서든어택이 앞으로 얼마나 더 유저들을 끌어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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