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낳았다" 반응 쏟아지고 있는 정준하 아들 로하의 폭풍 성장 근황
지난 17일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에 아들 로하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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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정준하 소머리국밥'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개그맨 정준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로하의 근황을 공개해 누리꾼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7일 정준하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 소머리국밥'에는 로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로하와 함께 달걀 김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로하는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MBC '무한도전'
당시 그는 통통한 볼살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로하는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빠의 품에 쏙 안겼던 로하는 어느새 정준하의 가슴 높이까지 자라 놀라움을 안겼다.
파마를 한 듯 곱슬곱슬한 머리는 정준하의 젊은 시절 헤어스타일과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YouTube '정준하 소머리국밥'
여기에 마이크를 잡고 요리를 하는 아빠 옆에서 MC를 보는 로하의 모습은 절로 입꼬리를 올렸다.
듬직하게 자라 훈훈한 자태를 뽐낸 정준하의 아들 로하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정준하의 아들 로하는 지난 2013년 태어나 올해 8살이 됐다.
YouTube '정준하 소머리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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