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6월' 역대급 신곡으로 컴백해 '13회 연속 히트' 노린다

JYP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2015년 '우아하게'로 데뷔해 발표한 모든 곡을 히트 시킨 핫한 걸그룹 트와이스.

이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와 13회 연속 히트에 도전한다.

20일 스포티비뉴스는 트와이스가 오는 6월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인사이트에 "트와이스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조율 중이며,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트와이스는 곧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Facebook 'JYPTWICE'

아직 트와이스의 구체적인 컴백 일정이 정해진 건 아니나 올여름 내 컴백할 것으로 추측된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9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당시 이들은 컴백하자마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넘사벽 걸그룹'의 위상을 톡톡히 보여줬다.

한편 트와이스는 컴백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전 세계 81개 지역에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트와이스 : 시즈 더 라이트(TWICE : Seize the Light)'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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