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후드티' 입은 백현과 몰래 영상통화하는 기분 드는 핵설레는 영상

백현이 오늘(19일) 진행된 온라인 자선 콘서트에 후드티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참여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엑소이자 슈퍼엠 백현이 실내에서 후드티만 입고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오전 슈퍼엠은 유튜브, V Live 등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 초대형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One World: Together At Home)에 출연했다.


세계적 초대형 오프라인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에 비견돼 '21세기 온라인 라이브 에이드'로 불리는 이번 공연에는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했다.


한국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참여한 슈퍼엠은 일상복을 입고 각자 숙소에서 다양한 취미 활동을 선보이며 신곡 '위드 유'(With You)를 열창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이중 백현은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편안한 복장으로 방송에 참여했다.


백현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멍뭉미'를 뽐냈다.


또한 그는 특유의 편안한 고음을 선보이면서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에게 백현은 "집에 머물면서 건강해지기 바란다"며 응원을 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V Live


슈퍼엠 멤버들은 스트리밍이 종료된 이후 SM을 통해서 "집에 머무는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멀리 있는 여러분과 교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우리 노래가 전 세계에 공유되어 에너지를 드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엠이 출연한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총 337만 명 이상이 시청했다.


이번 콘서트는 레이디 가가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의료 종사자를 응원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인사이트V Live


YouTube '블라썸Blos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