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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하고 꾸미니 '여신'이 따로 없는 '여다경' 한소희 새 화보

'부부의 세계'를 통해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새 화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그라치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할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가 새 화보를 통해 남심을 저격했다.


17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한소희가 장식한 5월 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우월한 한소희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그라치아


뽀얀 피부에 그림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한소희는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명 없이도 환하게 빛나는 한소희의 '넘사벽' 비주얼은 따로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또 로브를 입고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한소희는 몽환스러운 분위기에 청초함까지 더해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아찔한 미모로 카메라 렌즈 정면을 응시하는 한소희의 모습에 누리꾼은 "너무 예쁘다", "미친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그라치아


한소희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다경이는 새침하지만 저는 그에 비해 털털한 면이 있다"며 "저는 다경이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줄 아는 타입이다. 무모한 일은 벌이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극 중 여다경과의 차이점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또 앞으로 어떤 역할이나 작품을 해보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는 "김희애 선배님이 연기한 역할들처럼 진취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