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 '왕자님' 모습 그대로 나타나 소녀팬 미치게 만든 '금발' 황민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금발 헤어스타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16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황민현과 함께한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댄디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브라운 계열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던 황민현은 이번 화보를 통해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하얀 피부에 금발 머리를 연출한 황민현은 마치 동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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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눈이 부신 미모와 한 땀 한 땀 조각을 빚은 듯한 입체적인 이목구비는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윽한 눈으로 카메라 렌즈를 쳐다본 황민현의 모습에서는 도도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

뽀얀 피부, 금발 머리와 함께 매치한 핑크빛 셔츠 코디는 그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한편 황민현은 조 말론 런던 블로썸 컬렉션과 함께한 특별한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5월 11일 컴백을 확정 지으며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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