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로 빵 뜨고 남자들 이상형으로 급부상한 한소희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5가지

사진 제공 = 렌즈 타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부부의 세계'를 통해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한소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한소희는 현재 JTBC '부부의 세계'에 유부남 이태오(박해준 분)와 불륜을 저지른 여다경 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뛰어난 연기력, 타 배우와 만들어내는 케미 등 그의 매력은 수도 없이 많다.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같은 해 K-모델 어워즈 CF 부문 올해의 모델상까지 거머쥔 한소희.

극 중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하는 불륜녀 역할을 소화하고 있지만 요즘 안 좋아하는 남자들이 없다는 한소희의 매력 포인트 5가지를 소개한다.

1. '남심'을 홀리는 비주얼

Instagram 'xeesoxee'

배우 한소희의 대표적인 매력 포인트는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이다.

그는 청순한 외모부터 도도한 이미지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유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도도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을 자랑하는 한소희는 독보적인 미모로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2. 모델 뺨치는 피지컬

JTBC '부부의 세계'

Instagram 'xeesoxee'

165cm의 큰 키를 보유한 한소희는 한눈에 봐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특히 작은 얼굴은 그의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슬림한 몸매의 소유자인 한소희는 남다른 각선미와 얇은 허리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작품에서 풀샷으로 한소희의 모습이 잡힐 때면 그의 비현실적인 피지컬이 돋보여 시청자를 감탄케 만든다.

3. 범접할 수 없는 캐릭터 소화력

JTBC '부부의 세계'

tvN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이태오와 불륜을 저지르는 얄미운 내연녀 여다경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소희는 MBC '돈꽃'에서는 장부천(장승조 분)의 내연녀로 혼외자를 임신한 캐릭터를 맡아 안방극장의 분노를 유발하며 시청률 23% 견인에 한몫했다.

또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보수적인 조선시대에서 주체적이고 야망 있는 세자빈으로 분하며 매력적인 악역을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이끌어 냈다.

4. 아이돌 버금가는 춤선

tvN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 출연 당시 시청률 10%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췄다.

당시 한소희는 흑발에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안정적인 춤 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소희는 설렁설렁 추는 듯하지만 예쁜 춤선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5. 따라 하고 싶은 사복 센스

Instagram 'xeesoxee'

한소희는 '넘사벽' 비주얼과 피지컬을 살리는 훌륭한 사복 센스를 지니고 있다.

그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편안한 룩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느낌을 모두 연출해 낸다.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의, 귀여우면서도 수수한 스타일링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인아토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