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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2인을 위한 골프 패키지 '플레이 투게더'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2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와 호텔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투게더 골프 패키지'를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50팀에 한해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종 글래드 제주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2인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프와 호텔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투게더 골프 패키지'를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50팀에 한해 선보인다.


'플레이 투게더' 패키지는 한국 美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한 천혜의 자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오라 컨트리클럽은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남코스 18홀과 동코스 9홀, 서코스 9홀로 구성돼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춰 라운딩 전·후 골퍼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맞춰주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플레이 투게더'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 아티제 커피 2잔, 마르코스 초콜릿 밀크 1개 & 다크 1개와 함께 오라 컨트리클럽 36홀 2인 라운딩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26만 9천원, 2인 총 금액 53만 8천원(세금 포함)이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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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종 글래드 제주


4인을 위한 'F4 골프'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2인 1실의 스탠다드 객실 또는 4인 1실인 프리미엄 온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또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의 조식, 오라 컨트리클럽 36홀 4인 라운딩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2인 1실 타입 33만9천원부터, 4인 1실 타입 31만5천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