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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와 똑 닮은 외모로 남심 박살낸 아만다 광고 모델

데이팅 앱 아만다의 한 모델이 트와이스 사나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아만다 :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의 모델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 사나와 외모가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그가 나온 광고도 덩달아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10일 '아만다(아무나 만나지 않는다)'는 유튜브 등을 통해 새 광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첫 부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델이 등장한다. 그는 마치 사나와 쯔위를 적절하게 섞어놓은 듯한 외모를 과시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0401hw'


특히 쌍꺼풀이 짙은 눈매가 사나와 많이 닮아 보였다. 얼굴의 윤곽도 대체로 사나와 비슷해 가족이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모델은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새초롬한 눈빛을 발산하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심심해? 그럼 나랑 놀자"라며 도발하기도 했다.


이어 영상은 모델이 한 남성과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장면이 차례로 지나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0401hw'


단 30초 만에 남심을 사로잡은 이 모델은 이혜원(29)씨다. 닮았다고는 하지만 사나와는 전혀 친분이 없다고 한다.


이씨는 원래 모델이 아닌, 배우를 해왔다고 한다. 최근 지인의 소개를 받아 우연히 생애 첫 광고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사이트에 "사나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조금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공감하시는 분이 많을 줄은 몰랐다"며 "너무 예쁘신 분을 닮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첫 광고만으로도 대박을 터뜨린 이씨.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0401hw'


YouTube '아만다 :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