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에 '데이트 폭력범'으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짱귀인 이학주 반전 일상 사진

Instagram 'imcokecolor'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의 세계' 이학주 배우가 반전 넘치는 일상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JTBC '부부의 세계'는 파격적인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민현서(심은우 분) 남자친구 박인규 역을 맡은 이학주는 등장마다 신 스틸러를 자처하는 존재감으로 극을 휘두른다.

극 중 그는 민현서를 향한 과도한 집착과 사랑으로 데이트 폭력을 일삼기도 하며 높은 긴장감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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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연기력 탓에 문득 두려움을 안기는 그이지만, 일상 속 이학주는 폭력과는 거리가 먼 훈훈한 아우라를 자랑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눈매를 지닌 그는 전형적인 '훈남' 비주얼을 지니고 있다.

부드럽게 가르마를 타거나 앞머리를 모두 내리는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 그는 일상에서 수많은 '남친짤'을 제조한다.

극에서는 소름 끼치는 모습만 나오지만, 평소엔 개구진 표정도 많이 보여준다. 완벽한 미모로 익살스러운 미소를 짓는 이학주는 뭇 여성 팬의 심박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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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학주가 반려견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는 자태로 보는 이의 마음을 두드린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반전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한 이학주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학주가 열연 중인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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