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2'서 오영주가 이규빈 왜 안 받아줬는지 바로 이해되는 사진 한장

Instagram 'yjoo_oh'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가 훈훈한 출연진과 설렘을 안기는 러브라인으로 방영 전 논란을 딛고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큰 이목을 끌었던 출연자 오영주가 이규빈의 사랑을 받지 않은 이유(?)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오영주의 동생 사진이 화두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영주와 그의 동생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gyubgyub'

Instagram 'yjoo_oh'

오영주의 동생은 이규빈과 똑 닮은 미모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는 이목구비가 또렷할 뿐만 아니라 앞머리를 살짝 넘기는 헤어스타일마저 비슷해 이규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순진하고 착한 분위기까지 똑같아 오영주가 이규빈을 고사한 이유를 짐작게 했다.

앞서 2018년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는 방영 초반부터 이규빈의 마음을 독차지했다.

왼쪽부터 이규빈, 김도균 / Instagram 'dky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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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영주는 끝내 이규빈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시청자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이규빈과 똑 닮은 남동생을 공개한 오영주에 누리꾼은 "이규빈인 줄 알았다", "그래서 이규빈이 남자로 안 느껴졌나 보다", "이규빈이 차인 이유를 이제야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오영주는 현재 1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오영주 OH!YOUNGJOO'를 운영 중이다.

오영주와 이규빈이 출연했던 '하트시그널 시즌2' 후속작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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