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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사이 '어린이' 돼 날렵한 '턱선'까지 생긴 건후 근황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몰라보게 훈훈해진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몰라보게 훈훈해진 근황으로 팬심을 두드렸다.


11일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던 건후는 통통하던 볼살이 빠진 듯 날렵한 턱선을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옆태를 살며시 드러낸 건후는 꼬마 남신을 떠오르게 만드는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닭장 앞에 선 그는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카메라 렌즈 쪽을 응시해 설렘을 안겼다.


건후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오뚝한 콧날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sannapark'


여기에 인상을 살짝 쓴 건후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해 랜선 이모, 삼촌 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1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인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지난 1월 육아를 위해 스위스로 떠나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